놓치면 못 받는 2026년
청년 지원금 총정리
일자리, 집, 학비, 생활비까지, 나이와 소득 조건만 맞으면 신청할 수 있는 청년 제도를 분야별로 나눴습니다.
취업 · 일자리
구직 중이거나 막 취업했다면 먼저 볼 제도입니다. 수당, 훈련비, 근속 장려금, 세금 감면까지 한 번에 챙기세요.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촉진수당)
취업 준비 기간의 생활비가 걱정이라면 가장 먼저 볼 제도입니다. 상담사와 취업 계획을 세우고 구직활동을 하면 매달 수당이 들어오며, 올해부터 금액이 10만원 올랐습니다. 사회 경험이 전혀 없는 저소득 청년에게도 4월 27일부터 문이 열렸습니다.
팁 실업급여를 받는 기간에는 1유형 구직촉진수당을 함께 받을 수 없으니 순서를 먼저 정하세요.
국민내일배움카드
학원비 부담 없이 자격증이나 기술을 배우고 싶을 때 쓰는 카드입니다. 정부가 인정한 훈련 과정을 결제하면 한도 안에서 수강료 대부분을 대신 내 주고, 꾸준히 출석하면 교통비 성격의 장려금도 붙습니다.
팁 과정마다 자부담 비율이 달라서 고용24 과정 검색에서 실제 본인부담금을 먼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2026 개편)
지방 중소기업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이라면 따져 볼 만한 장려금입니다. 회사에만 주던 예전 방식과 달리 2026년부터는 청년 본인이 근속 기간에 따라 직접 받고, 근무 지역이 외곽일수록 금액이 커집니다.
팁 입사 전에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참여기업인가요?"라고 회사에 직접 물어보는 게 가장 확실합니다.
중소기업 취업 청년 소득세 감면
중소기업 신입이라면 월급에서 빠지는 소득세를 거의 내지 않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혜택은 큰데 회사가 알아서 처리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 본인이 신청서를 챙겨 내야 적용됩니다.
팁 이미 지난 해 감면을 놓쳤어도 5년 안이라면 경정청구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지원
자격증 시험을 여러 번 보는 청년에게 응시료 절반을 깎아 주는 제도입니다. 따로 서류를 낼 필요 없이 큐넷 접수 화면에서 할인된 금액이 바로 표시됩니다.
팁 결시해도 횟수가 차감되니 확실히 응시할 시험에만 할인을 쓰세요.
청년도전 지원사업
오래 쉬었다가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는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상담·활동 과정에 꾸준히 나오기만 해도 기간에 따라 수당이 나오고, 공백 기간이 길수록 오히려 우선 대상이 됩니다.
팁 운영기관이 지역마다 달라서 고용24에서 내 거주지 담당 기관부터 찾는 게 빠릅니다.
전월세 · 내 집 마련
전세·월세 대출부터 청약통장, 보증료 환급까지. 계약 날짜에 따라 신청 기한이 정해진 제도가 많으니 이사 전에 확인하세요.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첫 전셋집을 구하는 청년이라면 은행 대출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상품입니다. 주택도시기금에서 빌려주는 돈이라 금리가 낮고, 2년마다 연장해 길게 쓸 수 있습니다.
팁 대출액은 전세보증금의 80% 안에서 정해지니, 계약 전에 은행에서 한도부터 상담받으세요.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전세보다 월세가 현실적인 청년에게 맞는 대출입니다. 보증금과 매달 내는 월세를 함께 빌릴 수 있고, 월세 20만원까지는 이자가 붙지 않습니다.
팁 3개월 기한을 넘기면 조건이 맞아도 신청 자체가 안 되니 이사 직후 바로 접수하세요.
LH 청년 전세임대 (1순위 수시모집)
목돈이 거의 없어도 전셋집에 들어갈 수 있게 LH가 대신 계약해 주는 제도입니다. 청년은 소액 보증금과 낮은 임대료만 내면 되고, 1순위 대상자는 정해진 모집 기간 없이 1년 내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팁 살 집은 본인이 직접 구해야 하고, LH 권리분석을 통과한 집이어야 계약할 수 있습니다.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언젠가 내 집 마련을 생각한다면 지금 만들어 둘 통장입니다. 일반 청약통장보다 이자가 높고, 나중에 분양에 당첨되면 저금리 대출까지 이어지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팁 기존 청약통장이 있으면 해지하지 말고 청년 주택드림으로 전환 가입하세요. 납입 기록이 그대로 이어집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전세 계약 후 반환보증에 들었다면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지자체 예산으로 운영돼 지역마다 나이 기준이 조금씩 다르고, 연중 받지만 돈이 떨어지면 끝납니다.
팁 반환보증 가입 영수증과 임대차계약서를 미리 챙겨 두면 신청이 빠릅니다.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
부모님이 주거급여를 받고 있고 내가 학교나 직장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자취 중이라면 해당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 몫과 별개로 내 월세 지원금이 따로 계산돼 나옵니다.
팁 분리지급은 자동으로 되지 않으니 따로 신청해야 합니다.
생활 · 목돈
교통비 환급, 문화비 포인트, 군 적금처럼 매달 체감되는 혜택입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추가 발급)
스무 살 전후 청년에게 공연·영화·책에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주는 사업입니다. 하반기 추가 발급분은 상반기에 못 받은 사람에게만 열려 있고, 지역별 선착순이라 일찍 닫힐 수 있습니다.
팁 포인트는 연말에 소멸되니 받자마자 쓸 공연이나 영화를 정해 두세요.
K-패스 (청년)
대중교통으로 출퇴근이나 통학을 한다면 만들어 두는 게 무조건 이득인 카드입니다. 쓴 만큼 다음 달에 일정 비율이 돌아오고, 올해부터는 많이 타도 적립 횟수 제한이 없습니다.
팁 K-패스 겸용 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앱에 회원 등록까지 해야 환급이 시작됩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군 복무 중 모은 돈을 두 배로 불려 주는 적금입니다. 내가 넣은 만큼 정부가 똑같이 더해 주기 때문에 전역할 때 목돈이 되지만, 중간에 깨면 정부 몫은 받을 수 없습니다.
팁 만기일을 전역일에 맞춰 두면 중도해지로 매칭금을 잃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마음이 힘들 때 비용 걱정 없이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바우처입니다.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상담이 필요하다는 확인 서류가 있어야 발급됩니다.
팁 바우처를 받은 뒤 상담기관은 직접 고르니, 다니기 편한 곳으로 정해야 8회를 끝까지 채우기 쉽습니다.
학자금
2026년 2학기 장학금은 접수가 끝났습니다. 아래 마감 항목은 2027년 1학기 공고가 나오면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미리 확인해 두세요.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학비 때문에 휴학을 고민한다면 먼저 볼 대출입니다. 학교에 다니는 동안은 갚지 않아도 되고, 졸업 후 일정 소득이 생겨야 상환이 시작됩니다. 소득구간에 따라 재학 중 이자 면제 여부가 갈리며, 면제 구간이 아니면 같은 금리의 일반 상환 대출을 고르면 됩니다.
팁 소득구간 산정이 오래 걸리니 마감 직전이 아니라 지금 바로 신청해 두는 게 안전합니다.
국가장학금 1유형
대학생 등록금 지원의 기본이 되는 장학금입니다. 가구 소득이 낮을수록 받는 금액이 커지고, 성적 기준만 넘기면 됩니다. 이번 학기는 끝났으니 다음 공고를 기다려야 합니다.
주거안정장학금
본가와 멀리 떨어진 대학에 다니는 저소득 대학생의 자취·기숙사 비용을 덜어 주는 장학금입니다. 이번 학기 접수는 끝났고 선정 결과는 10월 말에 나옵니다.
국가근로장학금
공부하면서 일해서 학비를 보태고 싶은 대학생을 위한 제도입니다. 학교 안이나 협약 기관에서 일한 시간만큼 장학금이 나옵니다. 이번 학기 모집은 마감됐습니다.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등록금과 별개로 생활비를 받을 수 있는 장학금입니다. 후원하는 기업·개인마다 뽑는 기준이 달라서, 다음 공고가 나오면 내 조건에 맞는 기부처를 골라 지원해야 합니다.
서울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서울에 사는 대학생·졸업생이라면 학자금대출 이자 부담을 덜 수 있는 제도입니다. 올해 접수 기간이 지나 이번에는 신청할 수 없고, 내년 공고를 기다려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만 35세가 넘었는데 받을 수 있는 게 있나요?
제도마다 나이 상한이 다릅니다. LH 청년 전세임대는 만 39세까지,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지역에 따라 39세까지 신청할 수 있고,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만 69세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여러 제도를 동시에 받아도 되나요?
대부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버팀목 전세자금대출과 보증부월세대출처럼 같은 목적의 정부 대출은 하나만 이용할 수 있고,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에는 구직촉진수당(1유형)을 함께 받을 수 없습니다.
마감된 장학금은 언제 다시 신청하나요?
국가장학금·국가근로장학금·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은 학기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새로 공고합니다. 다음 학기 공고가 뜨면 한 번에 같이 신청할 수 있으니 재단 누리집 알림을 켜 두세요.
조건만 맞으면 자동으로 지급되나요?
아닙니다. 정부 지원금은 대부분 본인이 직접 신청해야 지급되고, 선착순이거나 예산이 떨어지면 마감되는 제도도 많습니다. 조건이 맞는다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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